윌

매켄지는 절정에 도달했을 때 내 성기를 꽉 조였다. 거의 견디기 힘들 정도였다. 하지만 내가 절정에 이르기 전에 그녀의 오르가즘을 끝까지 지켜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.

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꽉 잡고 계속 밀어붙였다. 우리에게는 이것이 사랑을 나누는 것이었지만, 다른 커플이었다면 사람들은 그들이 짐승처럼 섹스한다고 말했을 것이다.

솔직히 말해서, 나는 신경 쓰지 않았다. 이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오직 매켄지와 나뿐이었다.

그녀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침대 머리맡의 주철 창살을 붙잡으며 흐느꼈다. 내가 아마도 너무 세게...